간단히 말씀드리죠...
빛알갱이님... 혹시 웹에서 에디터 개발하실일이 있다면 HTML+JS로 꼭 개발하시기 바랍니다.
전 ActiveX로 할랍니다. ㅋㅋㅋ
제가 말씀드리려 했던 요지는... HTML+JS 혹은 빛알갱이님이 말씀하시는 류의(하도 많은 말씀을 하셔서.. ㅋㅋ)것들이 우리가 추구해야할 방향이라고 역설하시는 것이나... 무작정 편하게(?) ActiveX 또는 IE를 고집하는 개발자나 다 같은 부류라는 겁니다.
그리고 빛알갱이님... 제가 말씀드렸지만... 언제 네이버의 기능이 좋다고 그랬나요?
라고 분명히 말씀 드렸는데요...님께서 야후가 네이버보다 사용성이 더 좋다고 생각되시면 그것은 네이버의 기획자 문제 일것이고... 결과물이 그렇다라고 하면 그것은 네이버 개발자의 문제이지 그것이 단순히 ActiveX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따지는데는 결코 관계가 없다는 것 입니다.
상대방의 말에 대해 왜곡(?)을 하고 싶으시더라도... 상대방의 한 말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져 주시길... ㅎㅎ
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개발경력 5년이상 된 MS계열 개발자들은 MSDN 이 죽부인 입니다. 만약 5년 이상된 개발자 임에도 불구하고 MSDN 절대 참고 안한다? = 월급도둑 이다... 라고 생각 합니다.
완전 천재이거나 말이죠...
참
님께서 자꾸 인용하시는 graceful degradation 에 대해서 제가 의도적으로 이해하기를 거부하고 있다구요?
제가 남긴글에 그런 폐쇄적인 느낌이 있었습니까?
그리고 graceful degradation 은 원칙적으로 점진적 성능감소를 뜻하는 것 아닌가요?그 회사의 특성과 그 회사의 요구사항에 맞춰야지... 무작정 확장성과 유연성만을 강조할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.
누가 그러더군요... 모든 웹 환경에서 가능하도록 디자인 || 개발을 하기위해 브라우저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...
과연 저렇게 까지 지원을 할 오너가 있을지 궁금하군요...
아니면 님께서 그런 사업을 하시던가요...
혹시 기회비용이라고 아시나요?
무언가 하나를 얻기위해서 무언가를 포기해야하는...
그럴때 IE를 선택 할것이냐... 웹 표준을 선택 할것이냐...
제 얘기의 핵심은 이런경우 만약 우리나라의 경우라면 웹 표준을 포기하겠다는 겁니다.
어떤 개그맨의 말처럼 그때그때 달라요~~~ 져...
항상 어느 하나에 얽매여서 그것이 최고이고 최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 된것 이라는겁니다.
왜 항상 1+1=2 인가요?
하나의 물분자+하나의 물분자 는 비록 부피와 질량은 두배 일 지언정 수치상은 하나의 물분자이죠...
1+1=2 가 항상 진리가 아니듯...
어떠한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?
이 뜻을 이제는 이해 하셨겠죠?다른 플랫폼을 전혀 생각하지않는 MS나... MS의것을 철저히 배척하는 것이나... 마찬가지 아닌가요?
DIV와 SPAN의 다중사용이 CPU와 상관이 없다구요?
테스트 해 보고 오시길...
한 100개 200개 해보시고 '상관 없는데?' 하지마시고 한 3만개만 만들어 보시길..
그리고 각 Element 별로 style 의 display 속성을 줘서 한번 해보시길...
과연 CPU가 뻗나 안뻗나...
참고로 P4 2.6c, 1G Ram(PC32000 Dual Bios) 도 뻗습니다.
만약 잘 된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저에게도 가르침을 부탁 드립니다. ^^
저는 당당히 친 MS계열이라고 말합니다.
하지만 회사에서는 Linux 플랫폼과 Mysql, Oracle, Apache, PHP 를 사용합니다.
개발자가 플랫폼이 뭐 그리 중요한가요?
개발언어가 그렇게 중요한가요?
아직도 그런 사람들 있나요?아무 의미도 없는 1pixel 폭/높이의 그림 파일을 사방에 넣어 놓은 페이지를
이해가 안되네요... ㅡ.ㅡ
이 토론의 주제가 뭐였죠? -_-;;웹의 기본 정신과 이상의 추구를 PHP, Perl, JSP, Java, C++, Windows, Mac OS X, Linux 등 특정 언어나 특정 플랫폼에 대한 광적인 선호나 옹호와 비교하신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입니다.
그런말 한적 없습니다. -_-;;Naver 지도 서비스가 제공하는 기능이 더 많다고 하셨는데, 무슨 기능을 더 제공합니까?
그건 네이버 하나의 문제죠... ActiveX로 개발한것이 더 열등한 서비스를 제공할거면 뭐라러 ActiveX로 합니까? MS계열 개발자들 그렇게 바보는 아닙니다. ㅋㅋ왜 훨씬 더 열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3%가 되었든 5%가 되었든 사용자를 배제합니까?
님의 말씀대로 웹은 모두가 사용할수 있어야 합니다.오직 하나의 플랫폼에서 하나의 브라우저만이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면서 이런 fallback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은 웹의 기본 정신에 대한 전면적인 도전입니다.
하지만 제 말씀은 표준이라고 해서 항상 거기서 멈춰 있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.
표준은 표준일 뿐이죠...
예를들어
RFC문서에 의거한 야후의 SMTP처럼
mail from:<aaa@aaa.com>
단지 위의 형식만 받아들이는 SMTP와
mail from : aaa@aaa.com
mail from:aaa@aaa.com
등등을 받아주는 SMTP와...
야후의 SMTP가 옳은건가요? 아니면 모든걸 받아주는 SMTP가 옳은건가요?
항상 표준만을 따라야 하고... 항상 그 표준에 의거해서 움직여야한다면 확장성은 어디있고... 발전은 어디 있나요?
표준에 의거해서 움직인다... 표준 이상의 발전은 없다... 아닌가요?
여러번 말씀드리지만 웹 표준을 무시, 관과 하는 MS나 너무 표준만을 준수하는 모질라나... 50보 100라는 겁니다.
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? 아니면 너무 이상주의 인가요?
ActiveX를 아에 없앨수 없다면...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모질라가 ActiveX를 수용해야한다는 제 주장이 잘못된건가요?
물론 제 주장이 아이러니라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.
표준을 지키면 확장성은 보장된다...
일리 있습니다.
하지면 현재 대부분의 웹 사용자는 표준이고 나발이고 없습니다.
일단 잘 되면 그만인거죠...
사용자가 있기에 개발자가 있는겁니다.
여기 사이트에서 Cross Browsing 가이드는 저도 봤습니다.
Tim Bernes-Lee가 했던 말들이나... 그런것들은 안 쓰셨어도 좋았을것을 그랬습니다. ㅎㅎ
솔직히 이 말씀이 제일 거슬립니다.단지 자신이 편하다는 이유로 ActiveX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서
편하다는 이유로 ActiveX 개발합니까?
그런 선입견을 버려주시기 바랍니다.
ActiveX 개발이 제 개발경력 7년동안 아직도 제일 어렵습니다.
그리고 제일 하기 싫습니다.
그래도 해야할땐 어쩔수 없이 합니다.
왜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... 님 주위의 개발자가 세상 개발자의 전부는 아닙니다.
저도 사족:
그럼 님께서는 뭘 사용하시나요?한국의 대단히 신기한 현상 중 하나. 아직도 텔넷과 FTP(anonymous가 아니라 계정과 패스워드가 있는)를 굉장히 많이 쓴다는 점. intranet에서는 쓸 수도 있지만, internet에서도 보란 듯이 쓰는 이해할 수 없는 .....
라는 질문에 SSH 사용하죠... 라는 말 장난식의 답변은 하지 않으시겠죠?
서버에서 직접 작업하죠... 라고 대답하신다면
그 HDD는 IO가 많아도 안 깨지나보져? 또는 할일이 별로 없나보져? 라고 여쭤 볼랍니다.
로컬에서 작업해서 HTTP로 전송합니다.
라고 답하신다면
ㅋㅋㅋ
로 마무리 하겠습니다. ^^